[청도여행] 한재마실&오감즈카페
미나리 향이 그리울 때 찾아오는 이 시기 청도는 온통 봄 미나리이다.봄이 그리워서 미나리가 먹고 싶은 건지도 몰라.이번에는 다양한 절임이 맛있었던 곳에서 미나리삼겹살을 먹는다~한재 마시기 먼 곳에서 온 친구에게 첫 물 미나리를 맛보고 싶었다.제주보다 삼겹살 가격이 너무 싸다고 감탄하며 처음 싸먹는 미나리 삼겹살에 러블리를 연발한 친구에게 인생 미나리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첫 물이 맞는지 주인에게 물어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