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화예술기획자 김연정입니다. 춘천시 공연예술창업지원센터에서 5월 30일(화)부터 12월 19일(월)까지 매월 1회씩 진행되는 밋업데이 「월간합」 기획 및 모더레이터를 담당하게 되었다고 알려드린 바 있습니다. 5월 제1회에 이어 6월 26일(월)에 제2회차를 실시하였습니다. 월간 합계, 아직 알고 계시지 않았다면!
‘월간합’은 열어보는 잡지 컨셉을 목표로 합니다. 잡지 기자 출신으로 누구보다 잡지를 사랑했던 저는 매달 다양한 잡지를 열어 삶의 통찰력을 키우곤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랬던 것처럼 현재 공연예술계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키워드를 월별로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경영마인드, 융합예술-미래전략과 가치, 플랫폼, 후원매개, 메타버스, 창제·유통, 배리어프리, 비즈니스 전략까지 공연예술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주제를 선정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비즈니스 근육을 키워주는 경영 컨설턴트 강의와 공연예술 선배들이 들려주는 비즈니스 경험담을 토크쇼 형식으로 구성했습니다.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을 함께 보시겠어요?1회 & 8회 : 박종윤 경영컨설턴트 2회 : 류효봉 (주)노리당 대표 3회 : 정주현 / 와디즈 크리에이터팀 팀장 4회: 김상미 / 블루버드씨 대표 5회 : 이혜원 / 기아이주식회사 대표 6회 : 이길준 / 브러쉬시어터 대표 7회 : 강내영 / (주)사운드플렉스 스튜디오 대표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월간합’은 우연한 만남이 이끌 가능성의 힘을 믿습니다. 그래서 매월 진행 시간보다 1시간 일찍 공간의 문을 열어둘 예정입니다. 일찍 오셔서 미리 와주신 분과 인사도 나누고 당일 프로그램이 좋다면 바로 귀가하지 말고 이야기꽃을 피워보세요!센터가 닫히는 밤 10시까지 이 공간을 손님에게 내어 드립니다. 친구도 사귀고, 콜라보레이션 대상도 찾고, 연대할 수 있는 동료도 만나보세요!
6월 26일(월) 월간 총 6월호는 춘천시 공연예술창업지원센터 3층 오픈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넓은 공간이라 뷰가 정말 멋졌어요.
1층 안내데스크에서 참가 신청하신 분들을 모시고 필기할 수 있는 노트와 필기구도 선물하고 있습니다. 3층 오픈 스튜디오에서는 저녁식사를 못하신 분들을 위해 샌드위치와 김밥이 함께 들어간 도시락 세트와 음료를 제공했습니다.
자료를 함께 볼 수 있도록 빔프로젝터가 설치되어 친환경을 추구하는 우리의 월간 화목하게 종이로 제작된 스쿼시를 배치하였습니다.
공연예술을 매개로 한 유스커뮤니티에서 기업으로 조직화, 업사이클링 공연예술부터 도시의 폐산업시설 재생까지 ‘노리단’이라는 융합적 예술기업의 주요 모멘텀(momentum)을 이야기한다!월간 총 6월호에 초청한 초청자는 류효봉 ㈜노리단 대표였습니다. 대표는 ㈜노리단에 공채로 입사하여 경영지원팀장, 경영지원실장을 거쳐 2011년 총괄대표이사로 취임하게 됩니다.노리단은 2004년 청년들의 “자기 고용 프로젝트”로서 창립되어 2007년에 법인화되어 당시 발효된 “사회적 기업 육성법”에 근거 문화 예술 분야의 사회적 기업으로서 정부 인증된.당시 사회적 기업 유형별 분류 이름은 “기타형”, 현재는 “창의·혁신형”이다.류·효봉은 2008년 2월 법인화된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은 “김단”에 공채로 입사했다.당시 기업의 내용과 형식을 갖추어 나가야 할 시기에 김단에 입사하고 아마추어리즘에 근거한 공연 단체 그 이상으로 요구되는 제반 행정과 사업을 만들어 가면서 경영 지원 팀장, 경영 전략 실장을 거쳐서 2011년 총괄 대표 이사에 취임했다.업 사이클 기반의 공연 예술을 만드는 머시너리(machinery)창제 집단에서 디지털 미디어 테크놀로지 분야로 확장, 더 도시의 폐 산업 시설의 문화적 재생과 대유행 이후의 전환까지 분화와 통합의 반복에 연결되어 온 김단이라는 예술 기업의 주요 모멘텀을 공유하고 비슷하면서도 다른 문화 산업(기업)과 예술 산업(기업)에 대해서 좀 더 시야를 넓히고 이해할 시간을 갖는다고 생각한다.노리단은 2004년 청년들의 ‘자기고용 프로젝트’로 창단돼 2007년 법인화됐고, 당시 발효된 ‘사회적기업 육성법’에 근거 문화예술 분야 사회적기업으로 정부 인증을 받았다. 당시 사회적기업 유형별 분류명은 ‘기타형’, 현재는 ‘창의·혁신형’이다. 류효봉은 2008년 2월 법인화돼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은 ‘노리단’에 공채로 입사했다. 당시 기업으로서의 내용과 형식을 갖추어 나가야 할 시기에 노리단에 입사하여 아마추어리즘에 입각한 공연 단체 그 이상으로 요구되는 제반 행정과 사업을 만들어 나갔으며, 경영 지원 팀장, 경영 전략 실장을 거쳐 2011년 총괄 대표 이사로 취임하였다. 업사이클링 기반의 공연예술을 만드는 머시너리(machinery) 창제집단에서 디지털 미디어 테크놀로지 분야로의 확장, 나아가 도시의 폐산업 시설의 문화적 재생과 팬데믹 이후의 전환까지 분화와 통합의 반복으로 이어져 온 노리단이라는 예술기업의 주요 모멘텀에 대해 공유하고, 같으면서도 다른 문화산업(기업)과 예술산업(기업)에 대해 좀 더 시야를 넓혀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노리단은 2004년 청년들의 ‘자기고용 프로젝트’로 창단돼 2007년 법인화됐고, 당시 발효된 ‘사회적기업 육성법’에 근거 문화예술 분야 사회적기업으로 정부 인증을 받았다. 당시 사회적기업 유형별 분류명은 ‘기타형’, 현재는 ‘창의·혁신형’이다. 류효봉은 2008년 2월 법인화돼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은 ‘노리단’에 공채로 입사했다. 당시 기업으로서의 내용과 형식을 갖추어 나가야 할 시기에 노리단에 입사하여 아마추어리즘에 입각한 공연 단체 그 이상으로 요구되는 제반 행정과 사업을 만들어 나갔으며, 경영 지원 팀장, 경영 전략 실장을 거쳐 2011년 총괄 대표 이사로 취임하였다. 업사이클링 기반의 공연예술을 만드는 머시너리(machinery) 창제집단에서 디지털 미디어 테크놀로지 분야로의 확장, 나아가 도시의 폐산업 시설의 문화적 재생과 팬데믹 이후의 전환까지 분화와 통합의 반복으로 이어져 온 노리단이라는 예술기업의 주요 모멘텀에 대해 공유하고, 같으면서도 다른 문화산업(기업)과 예술산업(기업)에 대해 좀 더 시야를 넓혀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c)류효봉 ㈜노리단 대표, ㈜노리단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기업으로서 노리단이 추구한 가치에 대해 깊이 들을 수 있었고, 또 문화예술기업을 경영하면서 생기는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로 고민해 볼 수 있었습니다. 저도 국제교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회사를 창업하게 되었기 때문에 노리단이 진행한 ‘국제교류’ 프로젝트 이야기가 특히 흥미로웠습니다.(c)(주)노리단 류효봉 대표나는 모더레이터로 진행을 해서, 거기까지 필기하지 못했었는데요, 좋은 말이 너무 많이 나왔어요.그 때문인지 노트에 필기하는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나는 대표가 문화 예술 기업의 창업을 하려면 법률 지식과 행정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한다고 하신 말에 크게 공감했습니다.나도 창업 전엔 회사 사원이었고, 프리랜서로 일하던 때는 프로듀서였던 때문에, 어떤 프로젝트를 추진하기에는 자신이 있었습니다.그런데 창업을 하다 보니 단순히 프로젝트를 하나 끌때와는 차원이 다른 여러 문제에 부닥치게 되었습니다.그것에 나는 혼자사로 구성한 회사 운영의 A부터 Z까지 모두 책임을 가지고 해야 합니다.그런데 김단은 한때 소속하는 스태프들도 많아서 더 대표가 걸머진 책임의 무게가 무거운 것은 아닐까요.현재 조직 구조를 대대적으로 개편한 상태라고 하고 자회사를 만들고 융복합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김단이 너무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많이 진행한 것으로 대표도 꾸준히 여러 분야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왔다고 합니다.한 참석자가 대표의 취미에 대해서 물어보셨는데요, 특히 취미는 없다고 말씀하신 것도 기억에 남습니다.그만큼 일에 몰두하고 회사 경영에 총력을 기울였다 때문이 아닌가 싶더라고요.’좋은 질문이 좋은 답을 만든다’고 생각하는데요. ‘월간합’의 장점은 좋은 질문이 쏟아진다는 것입니다. 현장에서 받은 질문 중에도 좋은 질문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만큼 문화예술에 진심인 분들, 창업 준비에 열심인 분들이 계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월간합’ 시작 전 참여한 분들이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알아가는 모습도 볼 수 있었고, 종료된 이후에 많은 분들이 삼삼오오 모여 앉아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행사 시작 1시간 전부터 공간을 오픈하니 네트워킹이 필요하신 분들은 미리 오셔서 새로운 만남을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밋업데이 ‘월간합’ 7월호 안내밋업데이 ‘월간합’ 7월호는 정주현 와디즈 크리에이터 팀장과 함께 합니다. 7월 31일(월) 저녁 7시에 시작합니다. 이번에도 6시부터 여러분을 모실 예정입니다. 그동안 펀딩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 펀딩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꼭 놓치지 말고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가벼운 식사도 제공됩니다! ▼ 월간 합계 7월호의 신청은 이쪽의 링크로 부탁드립니다! https://thehab.co.kr/html/program/program.php?part=P03&sno=32춘천시 공연예술창업지원센터 춘천시 공연예술창업지원센터 websitethehab.co.kr#교육학문 #춘천시공연예술창업지원센터 #미트업데이 #월간합 #춘천문화재단 #정주현 #와디즈 #네트워킹#류효봉#노리단#김연정모더레이터#위드인컴퍼니#연긍정#김연정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