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여행] 한재마실&오감즈카페

미나리 향이 그리울 때 찾아오는 이 시기 청도는 온통 봄 미나리이다.봄이 그리워서 미나리가 먹고 싶은 건지도 몰라.이번에는 다양한 절임이 맛있었던 곳에서 미나리삼겹살을 먹는다~한재 마시기

먼 곳에서 온 친구에게 첫 물 미나리를 맛보고 싶었다.제주보다 삼겹살 가격이 너무 싸다고 감탄하며 처음 싸먹는 미나리 삼겹살에 러블리를 연발한 친구에게 인생 미나리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첫 물이 맞는지 주인에게 물어보니 첫 물 미나리 말고는 올리지 않는다고 한다.심심한 맛의 집 된장에 찍어 맛을 보면 얇고 부드러운데 미나리 향까지 진하다.

먼 곳에서 온 친구에게 첫 물 미나리를 맛보고 싶었다.제주보다 삼겹살 가격이 너무 싸다고 감탄하며 처음 싸먹는 미나리 삼겹살에 러블리를 연발한 친구에게 인생 미나리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첫 물이 맞는지 주인에게 물어보니 첫 물 미나리 말고는 올리지 않는다고 한다.심심한 맛의 집 된장에 찍어 맛을 보면 얇고 부드러운데 미나리 향까지 진하다.

삼겹살 먹으면 옆 테이블 볶음밥에 자꾸 눈길이 가.맛있는 미나리 삼겹살도 볶음밥을 먹어야 재미있지~ 친구들의 마음을 표현한 볶음밥을 맛있게 먹으면 포만감이 또 행복한 고민이 된다.

점심 식사 후 엉뚱함을 실현하기 위해 인근 카페로 달려갔다. 카페오감스

지나쳤을 때는 몰랐는데 생각보다 대형 카페였어.강뷰와 산뷰, 시골마을뷰를 모두 갖춘 카페랄까.겨울과 봄 사이의 어느 하루가 또 특별한 모습으로 흐르고 있다.

지나쳤을 때는 몰랐는데 생각보다 대형 카페였어.강뷰와 산뷰, 시골마을뷰를 모두 갖춘 카페랄까.겨울과 봄 사이의 어느 하루가 또 특별한 모습으로 흐르고 있다.

지나쳤을 때는 몰랐는데 생각보다 대형 카페였어.강뷰와 산뷰, 시골마을뷰를 모두 갖춘 카페랄까.겨울과 봄 사이의 어느 하루가 또 특별한 모습으로 흐르고 있다.

인생은 아름다운 것이라면서도 또 그렇게 즐겼던 하루~

한재마시는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한재로 225-6오감스카페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금호길 32-8 오감스카페오감스카페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금호길 32-8 오감스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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