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연발효빵을 굽는 작가 최화영입니다. 구운과자 중 마들렌, 휘낭시에, 마카롱, 다쿠아즈 등.. 다 좋아해요. 하하 많이는 못먹어도 가끔 먹고싶어지거든요. wc(많이 먹는게 중요한가봐. 지금 손가락 상태에서 그래도 달게 만들 만한 게 뭐가 있을까 생각해 보고 오랜만에 유자 마들렌을 만들어봤어요. 언제 다시 만들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한번 만들 때 많이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연발효빵을 굽는 작가 최화영입니다. 구운과자 중 마들렌, 휘낭시에, 마카롱, 다쿠아즈 등.. 다 좋아해요. 하하 많이는 못먹어도 가끔 먹고싶어지거든요. wc(많이 먹는게 중요한가봐. 지금 손가락 상태에서 그래도 달게 만들 만한 게 뭐가 있을까 생각해 보고 오랜만에 유자 마들렌을 만들어봤어요. 언제 다시 만들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한번 만들 때 많이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필요한 것. 레몬즙, 수제 바닐라 추출물, 퀀트로(오렌지주) -> 이건 생략 가능 필요한 거. 레몬즙, 수제 바닐라 추출물, 콰트로(오렌지주) -> 이는 생략 가능
유자청, 계란, 발효버터, 동물성 유크림 등등. 유자청, 계란, 발효버터, 동물성 유크림 등등.
재료 준비할게요. 재료 준비할게요.
버터는 휘낭시에처럼 태워서 써도 돼요. 저는 그냥 녹인 거예요. 태우면 풍미가 바뀝니다. 버터는 휘낭시에처럼 태워서 써도 돼요. 저는 그냥 녹인 거예요. 태우면 풍미가 바뀝니다.
계란에 유기농 설탕을 넣고 섞는다. 계란에 유기농 설탕을 넣고 섞는다.
가루류를 넣고 섞는다~ 가루류를 넣고 섞는다~
버터를 넣고 섞는다~유크림, 유자청, 퀀트로, 바닐라 추출물을 넣고 섞는다. 버터를 넣고 섞는다~유크림, 유자청, 퀀트로, 바닐라 추출물을 넣고 섞는다.
천천히 잘 섞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어려울 것이 없습니다. 다만 원단 온도가 20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계속 관리하면서 만들었습니다. 천천히 잘 섞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어려울 것이 없습니다. 다만 원단 온도가 20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계속 관리하면서 만들었습니다.
뿅! 냉장고에 넣고 패닝을 해도 돼요. 겨울이라 실내도 추워서 한두 시간 정도 상온에 그냥 놔뒀다가 패닝했어요. 뿅! 냉장고에 넣고 패닝을 해도 돼요. 겨울이라 실내도 추워서 한두 시간 정도 상온에 그냥 놔뒀다가 패닝했어요.
이렇게 양이 많군요 이렇게 양이 많군요
굽기 정도~! 굽기 정도~!
뿡~! 뿡~!
배 나온 마들렌이야~ 배 나온 마들렌이야~
잘 부풀었어요. 역시 반죽은 온도야~ 잘 부풀었어요. 역시 반죽은 온도야~
이렇게 부풀어 오르고 터지는 거 보니까 기분이 좋아요. 이렇게 부풀어 오르고 터지는 거 보니까 기분이 좋아요.
빵을 구울때도 오븐스프링을 사용하여 쿠프를 시원하게 열었을때가 너무 좋아요 빵을 구울때도 오븐스프링을 사용하여 쿠프를 시원하게 열었을때가 너무 좋아요
머핀 모양으로 만들었어요. 머핀 모양으로 만들었어요.
귀엽네.ㅎ 귀엽네.ㅎ
식힙니다. 식힙니다.
좀 뒤집어. 좀 뒤집어.
붐빵모양 이쁩니다 붐빵모양 이쁩니다
조개 모양. 조개 모양.
식힌 다음 식힌 다음에
글레이즈드를 했는데 레몬즙이 부족해서 유자청이랑 홍차음료+슈가파우더를 섞어서 했어요. 글레이즈드를 했는데 레몬즙이 부족해서 유자청이랑 홍차음료+슈가파우더를 섞어서 했어요.
그래서 농도도 굉장히 옅어지고 그래서 농도도 굉장히 옅어지고
뭐랄까 물을 바른 것처럼 되다 뭐랄까 물을 바른 것처럼 되다
아무거나 좋아. w 아무거나 좋아. w
어차피 글레이즈드 두꺼운 것도 싫어 어차피 글레이즈드 두꺼운 것도 싫어
글레이즈드가 마르면 포장~ 글레이즈드가 마르면 포장~
물고기 모양이 너무 귀엽네요. 물고기 모양이 너무 귀엽네요.
배꼽들. 배꼽들.
조개모양보다 물고기가 더 귀엽다 조개모양보다 물고기가 더 귀엽다
하루 정도 숙성해서 먹으면 맛있어요. 설탕의 양을 조금 줄였더니 너무 달지 않아서 좋아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하루 정도 숙성해서 먹으면 맛있어요. 설탕의 양을 조금 줄였더니 너무 달지 않아서 좋아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