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종목선정시장주도주매매법

중장기종목선정시장주도주매매법

추워진 날씨와 급증하는 코로나 확진자 수속 잘 견디고 계신가요?잠잠해질 것 같았는데 최근 며칠간 600명을 쉽게 넘겼네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확진자 수가 급증했을 때는 한 지역이나 시설 등에서 방역이 이뤄졌고, 그곳의 확진자가 급증하는 편이었다면 최근 흐름은 여기저기 동시다발적으로 산발적으로 폭발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백신이 나왔다는 소식에 아마 그동안 갇혀있던 동안의 생각으로 너무 성급하게 마음을 풀어버린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무튼… 유럽에서는 곧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고 하니 한국에는 언제 올지 모르는 백신이긴 하지만 그래도 내년 안에는 어느 정도 해소될 것 같아요 믿어보시고 조금만 참고 견뎌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메모와 메일이 많이 옵니다.정말 많이 왔을 때는 하루에만 300~400개의 편지가 도착할 정도로… 정말 미친 듯이 옵니다.사실 작년 이맘때 하루에 10~20개 정도 가벼운 메모 정도는 나름대로 시간을 갖고 대답하기도 했는데 어차피 메모나 문자 대부분은 본인이 물리는 거야?어떤 종목의 상담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나름대로 고민하면서 신경을 써서 답장을 해도 고맙다는 인사도 없고, 그 후로는 거의 읽지 않고 있습니다. 뭐 가끔… 뭔가에 홀린 듯 클릭하고 싶은 페이지는 가끔 몇 개 읽어볼 때도 있습니다.

혹시 메모를 보내신 이분이 보실까봐 간단하게 답변을 드리자면… hmm보유자분들은 주식을 하시면 안됩니다.주변 지인의 추천만으로 종목을 갑자기 매수하고 시황이 나빠진 종목에 10년이나 매달리는 것은 결코 잘 버텨낸 일이 아닙니다.이런 얘기를 하기는 좀 그렇지만…사실 너무 어리석은 짓이에요.말씀하신 것처럼 저는 돈이 많아요.아쉬운 것도 없지만 제 주식철학이 아무리 큰 금액으로 강의를 요청하셔도 제가 하고 싶지 않은 분에게는 절대 하지 않겠습니다.

위에 메모해주신 분들처럼 앞으로의 업황과 종목 분석 없이 지인 추천만으로 갑자기 매수한 종목이 물려 10년이나 힘든 시간을 보내듯이… 저희 주변에서는 저렇게 주식하시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본인이 기술적 분석도 모르고 기업가치 같은 것도 저는 봐도 이해가 안 간다는 분들 중에 그래도 주식투자는 하고 싶은데 어떤 종목을 어떻게 투자하는 게 좋은지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돈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거나 돈이 몰리는 섹터에 주목해보자.

주식 초보자 좋은 종목 고르는 법 강의~~! 저는 전업투자자입니다.주식 초보자에게는 생소한 단어라고 생각합니다만, 말 그대로 주식을 업으로 해서 먹고사는… blog.naver.com

중장기 종목 선정을 위해서는 차트를 통한 저점 매수의 보합세를 확인한 뒤 인수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일지도 모르지만, 동시에 시장에서 관심을 주는 섹터인지도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상기 메시지를 주신 분의 큰 실수 하나가, 업황을 확인하지 않은 실수가 가장 큽니다.극에 달하고 내려오는 하향 곡선의 산업 군을 선택한 뒤 그 산업 군이 다시 상승하기를 바라는 것처럼 바보 같은 투자는 절대 해서는 안 됩니다.과거 몇년간 시장 주도주 섹터를 확인하면 2017년 제약 바이오 2018년 대북 주식(경협 주)2019년 5G2020년은 안 닥트, 코로나 예상한 산업 군이며, 예상하지 않고 바로 돈이 집중된 섹터도 있습니다.보통 그 해의 주도 섹터라고 부를 때는 처음에는 5~6개 정도의 주도주가 시세를 받고 주가가 반등한 뒤 2차로 같은 섹터의 종목이 순환매를 일으키는 최소 20~30개 종목이 대거 상승 구간을 만들어 버릴 때, 그 해의 주도주로 불리는 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습니다.주식으로 하는 것은…이래봬도 아주 쉽게 돈이 모이는 곳에서 놀게 되어도 중간은 갑니다.시장에서 소외되는 섹터로 아무리 치열한 매매를 하더라도 결국 시장의 돈은 주도 섹터 주도주 종목에만 나가는 것이 시장의 섭리입니다.만약 본인이 내년의 주도주 혹은 주도하는 섹터를 찾기 어렵다고 말씀한다면 주제별 종목 공부만 하고 둔 뒤 20~30개 정도 그 영역의 종목군이 모두 상승하는 모습을 보일 때에 진입해도 수익을 내기가 훨씬 용이하다는 것을 느끼겠지요.아주 쉽게 설명하고…이에 나이 몇년간 빛조차 보지 못한 해운 주식, 중공업 주식, 건설 주, 은행 주 등에서(현재가 아니라 최근 몇년 전의 흐름 위)치열하게 조금이라도 싸게 인수하겠다고 발버둥 치기보다는 최근 주도 섹터로 적당히 저점으로 보이는 몇가지 종목을 매수해서 넣었어도 결과는 주도 섹터의 수익률이 뛰어나다는 것입니다.남이 볼 없는 소외 주식으로 시간을 버리고 기회 비용을 낭비할 필요는 없습니다.물론…향후 2~3년 이내에 좋아지고 섹터를 미리 잡아 두는 것은 현명한 매매겠지만 향후 추가 하락할 여지가 있는 섹터를 바보처럼 쥐고 있을 정도로 시간과 돈을 버리는 바보 같은 것은 또 없습니다.주도주가 먼저 움직인 뒤 따라가도 절대 늦지 않아.

실제로 이와 같이 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주도 섹터는 이미 뉴스와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이미 언론에선 꽤 떠들어댔었는데 알겠다고만 했다면 이미 알 수 있는 섹터입니다.그러나 본인이 시장 주도 기업이 이미 올랐다고 해서 포기하고 덮을 필요는 없습니다.시장에서 주도 섹터로서 자리 잡게 되면 이른바 대장 주가 상승한 뒤 2등 주식 3등 주식 수익률 또한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큰 상승세를 보이고 줍니다.그 해 주도 섹터의 대장 주가 평균 500%~1000%까지에도 엄청난 상승률이 나오고, 2~3등 주식도 100%~200%의 상승하는 큰 상승을 보이게 됩니다.내가 위에 말씀 드린 그 해의 주도 섹터 종목 중 대장 주식을 확인하면 내 말이 쉽게 이해합니다.5배, 10배를 바랄 나위도 없습니다.시장에서 주목하고 주도 기업이라는 것을 확인한 뒤 뒤늦게 움직여도 아직 움직이지 않은 종목만 해도 꽤 큰 수익을 노릴 수 있습니다.6개월~1년 주도 섹터가 움직인다

시장 주도 섹터가 결정된 후 그쪽으로 시장의 돈이 유입될 때는 평균적으로 6개월에서 1년간은 그쪽으로 시장의 모든 자금이 몰리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위에서 말씀드린 제약.바이오업종//대북주/5G 등 모든 그해 주도섹터는 처음 대장주 반등 이후 이어 2등주 3등주가 따라 오르는 흐름으로 수십 종목이 순환매를 일으키며 6개월에서 1년간 흐름을 유지했습니다.

북극에서 반팔 티셔츠를 판매하고 열대 지방에서 깃털 점퍼를 판매하려는 매매를 하면서 본인은 가치 투자를 하고 있다고 자부하는 분들이 있습니다.물론…열대지방에 갑작스런 이상기후로 기온이 떨어질 수도 있지만, 그런 천재지변을 기다리는 매매보다는 시중 돈이 몰리는 쪽에서 남들보다 한발 늦은 매매만으로도 시장 평균 이상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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