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1정보와 명대사 영화 속 주옥같은 명대사는 잔잔한 감동을 주기도 하고 때로는 인생의 교훈을 주기도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감각적인 연출과 명품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한국 영화 ‘타짜’ 1편의 정보를 알아보고 출연진별로 기억에 남는 명대사를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이 영화는 한국 영화 중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명대사가 가득한 데다 두 편의 후속작 ‘타짜: 신의 손’, ‘타짜: 원 아이드 잭’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완성도를 자랑하는 걸작이 아닌가 싶습니다. 넷플릭스를 비롯한 OTT 플랫폼에서 서비스하고 있으니 아직 못 보신 분들은 꼭 보시기 바랍니다. 타짜 (The War of Flower, 2006)타짜1정보국가 : 한국 개봉: 2006년 9월 28일 장르 : 범죄, 스릴러, 드라마 감독 : 최동훈 극본 : 최동훈 원작 : 만화 <타짜1부 : 지리산 두머리> 주연 : 조승우, 김혜수, 백윤식, 유해진, 김윤석 제작사 : CJ ENM 상영시간: 139분 국내등급: 청소년관람불가 제작비: 53억원 손익분기점: 240만명 국내관객: 569만명 월드박스오피스: 3,921만원 평점: 10D 네이버 / 922만원 / 10D.9D.9.00만원 / 평가.9감각적인 한국 영화의 대명사 영화<타짜>1편은<범죄의 재구성>,<정·나>,<도둑들>,<암살>,<우주+사람 1부>로 유명한 최·동 훈 감독의 2번째 장편 영화인 허·용만 작가의 만화를 원작으로 제작된 범죄입니다.최·동 훈 감독 외의 영화와 마찬가지로 이 작품도 엄청난 출연진을 자랑하고 있습니다.주연은 실력과 티켓 파워를 겸비한 한국 최고의 배우 조·승우, 김·헤스, 백·윤식 유·바 진 등 누구나 아는 스타가 캐스팅됐고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신의 연기력은 물론 감독으로 데뷔하고 다양한 재능을 자랑하는 배우 김·윤석이 메인 우이랑인 아귀 역으로 출연하고 유력했다.미디어 정보를 종합하면 영화”타짜 타짜” 제1편은 마케팅 비용을 제외한 순 제작비로 53억원이 투입되며 손익 분기점은 240만명 안팎으로 추정되지만 다시 공개의 수익을 포함하고 전국적으로 569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의 한계를 극복하고 흥행 성공을 거두었습니다.이 영화는 상업적으로 성공했을 뿐 아니라 감각적 연출과 명품 출연진의 연기, 그리고 주옥같은 명언이 조화를 이루고 영화 개봉 후 많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명작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영화”타짜 타짜”의 제1탄이 대성공을 거뒀고 원작의 제1편의 내용만 각색하면서 제2편의 제작은 시간 문제라는 관측이 우세했지만 예상과 달리 속편 제작이 난항을 겪으며 8년이 지나서야 베일을 벗게 되었습니다.후속작<타짜:신의 손>은<과속 스캔들>와< 서니>으로 유명한 강·현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각종 논란에서 활동을 중단한 최·순형을 필두로 배우 신·세경 곽·도우오은 이· 하니 등이 캐스팅됐습니다.전작과 비교해서 여러모로 부족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지만, 1개의 후광을 받으며 시리즈의 명맥을 이은 덕분에 흥행에 성공했어요.시리즈 3번째 『 타짜 원·아이드·잭 』은 『 돌연변이 』의 권·오그아은 감독이 연출을 담당하고 개성이 넘치는 실력파 배우 박·정민이랑 류·승봄이 주연으로 캐스팅된 시리즈 중 처음으로 화투가 아닌 카드들을 소재로 변화를 줬다.그러나 제3편의 경우, 전작의 분위기를 완전히 계승할 수 있지 않고 이질적인 인상을 줬으며 작품의 완성도 역시 기대 이하라는 평가를 받아 팝콘 무비로 전락했습니다.2편의 후속작 함께 그냥 가볍게 즐기는 오락 영화로는 나쁘지 않지만”타짜 타짜”1편이 너무 걸작으로 불리고 있어 더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타짜 1출연자&나 제리 후썰렁하다.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손은 눈보다 빠르니까. 아귀에 밑에서 한 장, 정마담도 밑에서 한 장, 나 한 장. 아귀에 또 밑에서 한 장, 이제 정마담에 마지막 한 장… 고니(조승우씨)썰렁하다.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손은 눈보다 빠르니까. 아귀에 밑에서 한 장, 정마담도 밑에서 한 장, 나 한 장. 아귀에 또 밑에서 한 장, 이제 정마담에 마지막 한 장… 고니(조승우씨)화투판에서 가장 어려운 일, 어떻게 호구를 판에 앉힐 수 있을까. 일단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만으로, 판돈을 올리는 것은 매우 쉽다. 우선 가볍게 돈을 챙겨줄게. 보통 사람들은 자본 부족으로 돈을 잃는다고 생각한다. 그런 마음이 강해지도록 일단 반만 빌려줄게. 호구는 돈을 잃는다. 그 돈은 다시 나에게 들어오고 나는 그 돈을 다시 호구에게 빌려줄게. 실제로 돈을 딴 사람은 아무도 없다. 돈은 그냥 돈만 돈다. 그렇게 몇 번이고 반복하다 보면 호구의 빚은 산더미처럼 불어난다. 그럼 이제 마지막 마무리를 하겠다.정 마담(김혜수 분)화투판에서 가장 어려운 일, 어떻게 호구를 판에 앉힐 수 있을까. 일단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만으로, 판돈을 올리는 것은 매우 쉽다. 우선 가볍게 돈을 챙겨줄게. 보통 사람들은 자본 부족으로 돈을 잃는다고 생각한다. 그런 마음이 강해지도록 일단 반만 빌려줄게. 호구는 돈을 잃는다. 그 돈은 다시 나에게 들어오고 나는 그 돈을 다시 호구에게 빌려줄게. 실제로 돈을 딴 사람은 아무도 없다. 돈은 그냥 돈만 돈다. 그렇게 몇 번이고 반복하다 보면 호구의 빚은 산더미처럼 불어난다. 그럼 이제 마지막 마무리를 하겠다.정 마담(김혜수 분)그렇게 인생을 망치고 싶다면 차라리 마약을 해라! 고스톱은 슬픈 드라마야··· 아예 모르는 게 약이야.평경장(백윤식 분)그렇게 인생을 망치고 싶다면 차라리 마약을 해라! 고스톱은 슬픈 드라마야··· 아예 모르는 게 약이야.평경장(백윤식 분)죽으려면 대통령의 불덩이를 건드릴 수 없나 곽철용 쟤는······ 그 유명한… 그… 어··· 뭐랄까… 아주 유명한… 음… X의 아이? 고광렬(유해진 분)죽으려면 대통령의 불덩이를 건드릴 수 없나 곽철용 쟤는······ 그 유명한… 그… 어··· 뭐랄까… 아주 유명한… 음… X의 아이? 고광렬(유해진 분)어? 복수? 죽은 곽철용이 네 아버지냐? 복수한다면서 바보짓을 하는거야? 복수와 같은 순수한 인간적인 감정으로 다가가서는 안 된다. 도끼로 채찍질을 할지, 칼로 복대를 할지, 고기 값을 벌지 자본주의적 개념으로 다가가야죠. 아귀(김윤석 분)어? 복수? 죽은 곽철용이 네 아버지냐? 복수한다면서 바보짓을 하는거야? 복수와 같은 순수한 인간적인 감정으로 다가가서는 안 된다. 도끼로 채찍질을 할지, 칼로 복대를 할지, 고기 값을 벌지 자본주의적 개념으로 다가가야죠. 아귀(김윤석 분)내가 달건이의 생활을 17살에 시작했다. 그 나이에 달건이가 시작한 놈들이 100명이라면 지금 나만큼 사는 놈은 나 하나뿐이다. 나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잘난 놈 빼고 잘난 놈 보내고 안경 쓰듯 배신하는 놈들… 다 죽였다.곽철용(김응수)내가 달건이의 생활을 17살에 시작했다. 그 나이에 달건이가 시작한 놈들이 100명이라면 지금 나만큼 사는 놈은 나 하나뿐이다. 나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잘난 놈 빼고 잘난 놈 보내고 안경 쓰듯 배신하는 놈들… 다 죽였다.곽철용(김응수)지금까지 영화 ‘타짜’ 1편의 정보와 출연자별 명대사를 정리해 보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영화는 화투를 소재로 했을 뿐만 아니라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묘사로 가득 차 흔한 범죄 영화로 남을 수도 있었지만 시대를 앞서가는 감각적인 연출과 배우들의 명품 연기가 빛을 발하며 오랫동안 회자되는 명작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이미 영화를 감상한 분들도 다시 보면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작품이니 볼만한 영화를 찾고 있다면 꼭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공감과 팬추가(@아론)는 큰 힘이 됩니다.사기꾼 감독 최동훈 출연 조승우, 김혜수, 백윤식, 유해진 공개 2006.09.28. / 2021.12.01. 재개봉사기꾼 감독 최동훈 출연 조승우, 김혜수, 백윤식, 유해진 공개 2006.09.28. / 2021.12.01. 재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