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_10월의_여행 기록입니다. 생애 첫 유럽 여행, 그 첫 목적지는 영국의 런던이었습니다.여행 일정은 런던 2박 3일, 파리 2박 3일,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페인 2박 3일 일정 후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런던 여행 1일차에 대해 기록해 보겠습니다.2017년 10월 13일 밤의 런던 거리여행 후 많은 사진을 모두 N드라이브에 저장해 두었는데, 현재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에 다운받으면 당시 촬영한 날짜 그대로 휴대폰에 날짜가 반영되는 것이 매우 신기합니다.영국 입국 공항은 히드로 공항이었습니다.기내 윈도우 샷 비행기만 타면 거의 꼭 타게 됩니다.새삼스럽게 하늘을 날 수 있다는 게 신기하고 항상 들뜬 것 같아요.그런 시대를 살고 누리는 것에도 감사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이런 여행 패턴이 무너진 지 꼬박 1년이 됐네요.런던에서 고고싱 민박이라는 한국인 민박집에서 지냈습니다.유럽의 물가가 너무 비싸서 혼자 유럽 여행을 갈 때는 한국인 민박을 자주 이용해요.한민민박 직원분이 입국심사 팁을 알려주셨어요!영국은 입국 심사가 까다롭기로 유명하다고 해서 여행 전부터 상당히 긴장하고 있었습니다.정말 직원분이 알려주신대로 하고 입국심사를 완전 자유이용했습니다!거의 3년 반 전의 여행기이기 때문에 당시 찍어서 N드라이브에 올려둔 사진에만 포스팅을 의지하게 됩니다.이 지하철 노선은 왜 찍었을까요?어쨌든 숙소에 도착하고 나서 아직 시간이 늦지 않았기 때문에 밖에 나가 보았습니다.영국의 타워 브리지까지 걸어서 30분 걸렸어요.타워 브리지로 가는 길타워브릿지 가는 길 2 멀리 타워브릿지가 보입니다.조명이 켜지니까 너무 멋있었어요!야경과 어우러져 뭔가 영롱 그 자체예요!다리 위에서도 주변의 야경을 계속 찍었습니다.셀카도 찍었습니다.혼자 왔으니까 여기서 사진 한장 찍어줄 사람이 없는게 아쉬웠지만 괜찮아요!!!다음날은 한국인 민박집에서 만난 다른 여행자분들과 함께 다녔고, 덕분에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런던여행 #히드로공항입국심사 #영국타워브리지 #런던고고신민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