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없이 건물주 되기] 02.온라인 건물주 이야기 P2P 투자

안녕하세요! 똑똑한 금융생활 슬금입니다.오늘은 오랜만에 건물주가 되는 시리즈로 돌아왔습니다. 어떤문장으로두번째문장을작성할지고민했어요. 요즘 가장 열심히 하는 P2P 투자를 한번 확인해보려고 하는데요. 먼저 P2P에 대한 소개부터 제가 하고 있는 P2P의 현황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P2P란?

P2P는 Peer To Peer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터넷으로 개인 간 거래를 해주는 플랫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터넷에서 개인이 업로드한 파일을 약간의 돈을 지불하거나 무료로 제공하여 다운로드한 것도 P2P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심성의껏 미디어●●안스플래시

지금 오늘 소개해드릴 것도 ‘개인 간 거래를 중개하는 플랫폼’이기 때문에 P2P입니다. 우리가 지인에게 돈을 빌려준다면 그의 신용도를 알기도 어렵고 그 사람이 과연 잘 갚을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이 들잖아요. 이거 대신 해준다고 생각하시면 편하실 것 같아요. P2P 투자를 하는 이유

P2P 투자를 하는 이유는 다양한데요.첫째, 소액으로 가능한 투자okebuild,●●PixabayP2P 업체마다 최소 투자 가능 금액은 다른데요. 천원으로도 가능한 곳도 있습니다. 나는 현재 1만원, 10만원 그리고 5천원부터 투자 가능한 곳에 투자도 하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소액의 기준은 다르겠지만 대학생인 저에게는 5천원 정도까지는 소액에 속해 있었습니다. 물론 저는 잘 모르는 상태에서 투자를 했기 때문에 현재는 새로운 P2P 플랫폼에 재투자를 제외하고 증액은 따로 하지 않고 있습니다.소액으로 투자하게 되면 가장 큰 장점은 리스크가 적습니다. 이것은 제가 새로운 재테크를 할 때 활용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잘 모르는 재테크지만 관심 있는 플랫폼이 있는데 소액이라도 가능하다면 소액으로 투자를 시도하는 편입니다.요즘은 적금이나 주식 등도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합니다.둘째, 높은 수익률바스카_샘,+언플래쉬사실 P2P의 단점에서도 언급은 하겠지만 P2P 자체는 ‘고위험 고수익’입니다. 높은 수익률일수록 위험성이 높은데요. 반대로 보기가 더 쉬울 것 같아요. 예금자 보호가 되는 상품은 금리가 낮아도 장점이 있습니다. 바로 안정성 때문이죠. 대부분의 예금 및 적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5천만원 정도까지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그러나 P2P 상품은 예금자 보호가 불가능한 상품입니다.즉, ‘안정성’에 대한 장점이 없습니다. 대신 높은 수익률을 제공할 수밖에 없습니다.여기서 우리는 선택의 문제에 놓입니다. 안정성 vs 수익성이죠. 그래서 P2P 상품은 금리가 높습니다. 이것은 은행 금리의 약 2~3배라고 생각하세요. 셋째, 복리의 효과.kellysikkema, 출처 Unsplash복리 효과, 스노우볼 효과를 들어본 적이 있나요? 처음에는 작아도 굴리면 커지는 것을 스노우볼에 빗대어 표현한 것입니다.소액으로 투자를 하고 있지만 금리가 높기 때문에 비교적 빨리 스노우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저도 현재는 투자금을 증액하고 있지 않지만 마음대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P2P 투자의 위험성물론 장점만 있는 건 아닙니다. 위험성도 충분히 있으니까 잘 생각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손실의 위험성 주식과는 또 다르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단순히 지연될 경우도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원금의 일부만 회수하거나 원금을 다 잃을 수 있어요.실제로 이 자체가 최대의 단점이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은행 예금 적금 금리가 높아지면서 P2P업체도 금리가 높아졌습니다. 이것도 손실의 위험성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본래의 신용도대로라면 8%정도의 이자를 내고 대출이 가능했던 사람이 12~14%대의 이자를 내고 대출을 하게 된 것입니다. P2P에 투자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율이 높으면 이자가 많이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대출자 입장에서는 부담이 커졌고 이에 견디지 못하면 우리 돈을 갚지 않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우리도 원금을 일부 또는 전부 찾을 수 없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그래서, 이율이 높다고 해서 무조건 투자하기보다는 꼼꼼하게 살펴보고 믿을 수 있는 업체인지 찾아본 후에 투자하는 것이 보다 안전한 투자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나도 아무것도 모르고 투자를 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투자한 상품으로 원금 손실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P2P투자 현황오랜만에 P2P에 얼마 정도 투자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투자 현황을 확인해 보았습니다.순서대로 8% 피플펀드 솔라브릿지인데요. 8%와 피플펀드에 초반에 투자를 했을 때는 정말 위험성에 대해 인지하지 못한 채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원금의 일부를 제외하고 문득 ‘현재 투자 중인 돈은 계속 복리로 굴릴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은 복리의 효과만으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나름대로 큰 돈을 들여 솔라 브릿지 투자를 시도하고 있습니다.투자원금8% 307,234원 피플펀드 306,406원 솔라브릿지 600,000원 합계 1,213,640원한 120만원 정도의 돈이 투자 중인데요. 제가 투자하고 있는 금액을 다 합쳐서 계산했을 때는 그렇게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솔라 브릿지는 제 기준 소액과는 약간의 거리가 있습니다. 최소 투자금액이 10만원입니다.이처럼 투자를 합니다. 보수적으로 약 1년에 8~9%정도의 수익이 나온다고 보면 좋겠습니다.좀 더 단순히 계산해 봅니다. 120만원으로 나이 10%라고 12만원입니다.10배 늘자 120만원, 100배 늘자 1200만원입니다. 즉, 단순 계산로만 하고 볼 때 3600만원 정도만으로도 나의 기준의 1차 집세가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정말 단순히 계산한 것이 안 맞겠지만.대체로 월 1만원 정도의 파이프 라인, 건물 없이 집세를 만들어 냅니다. 하지만 스노 볼 효과를 굴리고 있어 그만 조금씩 증액되고 있어요. 다음은 다른 건물 없이 건물 주인이 되는 콘텐츠로 돌아옵니다. 여러분, 현명한 금융 생활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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