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사자의 서 (국립무용단)

무용 : 죽은 자의 책 (김종덕 / 국립무용단)국립극장 2023-2024 레퍼토리 시즌 작품. 국립무용단 작품의 퀄리티를 말하는 것은 입만 아프고 역시 이번 공연도 굿! 김종덕 예술감독 취임 후 첫 신작, 죽은 자의 49일간의 여정 죽은 자의 서 1; 의식의 바다 2; 상념의 바다 3; 정적의 해생을 집착에서 죽음을 받아들이기까지의 혼란스러운 시간을 견뎌내는 죽은 자의 시간을 보여준 공연.종교적 관념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어쩌면 산 자들에게 죽은 자들을 위한 안내서는 꼭 필요할지도 모른다.⠀이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두려워하지 마라···두구두구 두구두구~!! 공연 시작 전두구두구 두구두구~!! 공연 시작 전박소영, 최호정조영진, 김미애조영진, 김미애찾았다! 기환쌤 ㅋㅋㅋ”전 댄서의 참여작이기 때문에 스케일도 크고 어디를 보면 되느냐 힘들 정도 사방의 훌륭한 춤이다”(오케스트라 피트 댄서의 대거 등장 장면, 신선했다)” 살아 있는 사람보다 열정적이었던 망자들의 군무”.음악만 강한 느낌이어서 전체적으로 더 이상 생명력이 넘치는 일은 없다는 아이러니?여자 댄서의 군무가 우아하다면 남자 댄서의 군무는 박진감 넘친다.이번에도 객석의 분위기를 띄운 댄서들의 칼 군무. 여기에도 미친 아이가 몇 있다.그 중 갑의 갑은 최·호정 무용가!아직 연륜도 적기 때문에 터져이 아우라는 무엇?특히 표정도 당신~너무 좋은 것이다.(무용에 표정 평가다니…이에 나이라고 해도 나는 소중하다^^;)⠀ 함께 갔는데, 위층에서 따로 관람한 삼미 누나가 이는 2층 관람해야 한다고 자랑을~1층 5번째 줄에서 본 나보다 나은 것이 없어 그럴 리가 없다고 우기어 보지만… 그렇긴 사진을 보면 뭐야, 이런 조명 연출이 있었니?!현란한 조명 쇼가 붙은 무대가 보인 2층에서 못 본 것이 한으로 남지만(특히’ 조용한 바다’의 조·영진 독무 T)2층에서 볼 수 없는 김·미에의 근육의 떨림과 최·호정의 표정을 봤으니 그것으로 좋다는 데… 그렇긴박소영, 최호정, 조영진, 김미애 댄서님박소영, 최호정, 조영진, 김미애 댄서님위층에서 찍은 사진(photoby 최상미)무대가 아름다울 때가 많기 때문에 무용단의 공연은 위층에서도 봐야 한다. 두 번 봐 주지 않으면 안 된다해오름극장 1층에 생긴 센트럴윤잇~ 워낙 편해서 거의 갈 때마다 이용하는데 메뉴가 다양하지 않아 또 슬슬 아랫마을을 서성여야 하나 생각하고 있다.해오름극장 1층에 생긴 센트럴윤잇~ 워낙 편해서 거의 갈 때마다 이용하는데 메뉴가 다양하지 않아 또 슬슬 아랫마을을 서성여야 하나 생각하고 있다.제목 : 사자의 서 예술감독 및 안무 : 김종덕 출연 : 국립무용단 장소: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기타 : 무용 70분 / 초등학생 이상 기간 : 2024.04.25~04.27제목 : 사자의 서 예술감독 및 안무 : 김종덕 출연 : 국립무용단 장소: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기타 : 무용 70분 / 초등학생 이상 기간 : 2024.04.25~04.27

error: Content is protected !!